결국 다 읽음ㅋㅋㅋㅋㅋ
초반에 모에화나 여주부둥때문에 많이 하차하던데
난 과한 부둥부둥 싫어해서 고민하다가 웹툰부터봄
웹툰 진짜 잘뽑혔더라
고양이 모에화가 납득갈정도로 고양이같고 귀여움!!
글고 뒷내용 궁금해서 쭉 소설 질렀는데
이미 모에화/부둥은 웹툰으로 예방주사 맞아서 막상 소설로 읽을땐 ㄱㅊ앗음
무엇보다 주인공 뽕차는 묘사가 ㄹㅇ대박인듯
작가가 필력 자체가 좋더라;;
필요할때 터트리는것도 잘하고 1부 엔딩때는 가슴이 웅장해졋다 정말... 찔끔찔끔 사다가 그때부터 전권소장하고 달림ㅋㅋㅋㅋ
혹시 고민하는 덬들 중에 주인공뽕차는거+잘쓴헌터물 좋아하면 웹툰으로 찍먹해보고 질러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