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오닉스는 비슷한 시기 데뷔 신인이고 앞담하니 실력으로 시원하게 이겼고
그다음에 벤치마킹한 이테르는 찐이 누군지 보여주겠단 느낌으로 테스타가 신인 상대로 저런다고 욕먹어도 괜찮다며 빡세게 이겨버리잖아
근데 정작 초반부터 라이벌 소리 듣고 진짜 견제하던 브이틱은 어나더급으로 가버린게 어이가 없음... 대박 솜씻너 기분...
작품의도가 주인공 박문대가 프로아이돌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라는거 알겠고 주인공이 꼭 원탑이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한방 정도는 정말 시원하게 제대로 쳐봐야하지 않을까 싶읍니다만...
사이다 잘만 먹여주더니 왜 브이틱 상대로는 김빠진 맹맹함인지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