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생각없이 시작한거에서 여친한테 차이거나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거 나올 수 있다 생각하거든 환생트럭처럼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 되도록 마음 먹게 해주는 트리거 같은거라 생각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꼭 잊을만하면 전여친이나 전와이프 언급을 함 그러면 이제 흐린눈 못하고 하차하고 마는 루트가 되버림
굳이 언급 안해도 스토리 멀쩡하게 잘 나가는데 왜 자꾸 상기시켜서 주인공의 찌질함을 배가시키는지 모를...(›´-`‹ ) 상대에게 복수하면서 사이다 감성이라고 쓰는 거 같은데 사이다로 안느껴지고 쪼잔하고 찌질하게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