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직원이 주인공인데 악역없고 정많고 낭만 넘치는 전개가 낡고 지친 직장인 출퇴근길에 딱 힐링되게 만들어ㅋㅋㅋㅋ나도 저쪽 세계에서 캐논즈 덕질하고 싶다! 야구도 잘하고 밥은 더 잘먹는 수빈 선수 귀여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