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 로판 벨 안 가리고 한번씩은 본거 같은데 ㅋㅋㅋ (무협에선 아직 못 봤다)
대충 판타지 요소가 있어서(회귀, 초능력, 이세계, 빙의 등등) 스토리가 전개되고 주인공이 노력했고 엔딩 코앞인데
갑자기 여신이나 신이나 정령같은게 짠 나타나서
후후 너희의 모험은 인상적이었단다 축복을 빌게 행복하게 살렴
이러고 뭔가 특전주거나 말로 치하하고 사라지거나... 등등 엔딩에서 갑분 오마이갓 엔딩 나오는거..
아니 신, 정령 기타등등 다 좋은데 나오려면 차라리 초반에 나와줘요..
왜 갑자기 엔딩 코앞에서 너흴 지켜보고 있었단다 니들 행보가 아주 재미있었단다 후훗 너흰 내 픽이었지 이러면서 튀어나오는거야..
두근두근 엔딩 기대하다 갑자기 산통 깨지더라고 ㅋㅋㅋㅋㅋ
차라리 초반부터 조력주던 초월적 존재.. 이런거면 마지막 인사구나.. 싶기라도 하지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