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거 끌어안고 있다가 다 뒤질판인데 걍 줘야 되는거 아님?
백천 회복시키면 그래도 청명이 멘탈 저지경인거 어느 정도는 괜찮아질거 같은데 끝까지 안주고 뻗댄다 이거냐고
솔직히 청명이가 정파중 제일 큰 전력인데 약수하나 주고 멘탈 챙길수 있는거면 남는 장사 아니냐?(ㄹㅇㅋㅋ만 쳐)
뭐 종남애들이 청명이 현상태를 모르기도 하고 청명이한테 백천이 그만큼 큰 존재인지 몰랐기때문에 저렇게 무너지는거 예상 못하는거 이해감 근데??
백년전에 문파 불타는거 방조/ 매화검법 빼돌려서 파쿠리/ 화산에 고리대놔서 빚더미에 앉게함/ 화종지회 열어서 꾸준히 화산밟음
업보가 이정도인데 약수가지고 저울질 한다는거 자체가 꼴받음..
금룡이 말로는 저것들이 대를 이어서 갚아나가야 하는 것들이라는데 이게 갚을수나 있는 거냐고
솔직히 약수 하나받고 저 업보 조금이라도 청산하는거면 싸게 먹히는거지
최근화 복습하는데 해남도 장문인 목숨 포기하고 청명이한테 조양단 넘겨줬고 무당도 허공 희생해서 한알밖에 안남은 태청신단 백천한테 넘겼는데 종남은 무슨 통뼈라 약수 안내놓는건데..
입으로만 갚느니 어쩌니 하면서 의약당 못들어가게 한 무당처럼 법도 운운하는거 보니 아직 대가리 덜깨진거 같음
하 뭔가 백천이 무당가서 가르침 받는거보면 약수는 맥거핀 같기도 한데 나는 아직도 미련 철철임 왜 때문에 쉬운길을 버리고 다들 괴로워야 하는거냐.....
니들이 종남제자 아님 안된다고 해서 태상장문인이 파문까지 했잖냐.. 그랬음 애라도 잘 주워가던가ㅋㅋㅋ하 지금 화산이고 천우맹이고 개판났는데 걍 내줘라 이 자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