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싶 같긴한데
ㅠ
꼭 2차에서 캐해석 이런걸 떠나서 구화산은 작중 이미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없는 닫힌 이야기니까 좋았던 추억 행복했던 순간이 비극으로 끝난거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는거고
현화산은 끊임없이 부딪치면서 상호작용하는 이야기니까 청명이랑 갈등이 있을수도 있고 가끔은 서로 이해 못할때도 있고 이런식으로 나아가는건데
청명이 입장을 다 이해해주지 못하는 얘기 나올때마다 너무 심한 말하는 분위기야ㅠ
청명이랑 윤종이랑 싸웠을때나 이번에 청명이가 아무도 나한테 묻지 않더라 하던거나 요몇화나 댓글이든 팬들이든 너무 심하긴함..
뭐만 하면 서운하다 너무하다 너넬 위해 어떻게 했는데 이만큼도 못하냐 이런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