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 끝난기념으로 몇번인지 기억도 안나는 재탕중ㅋㅋ
또 봐도 재밌어ㅜㅜ
지금 선상파티라 이번주에 다 못 읽을것 같은게 슬픔
보면서 떡밥이랑 결과 맞춰보는것도 너무 재밌다
봐도 또 새로워ㅋㅋㅋ
나비령이 석촌호수에서 의신이 인간인가 의아해하는데
이게 의신이때문일수도 있지만
안다인이라 호족으로 착각했을수도 있겠다 순간 생각했어
그리고 조금 아쉬운게 역시 장기연재라 그런가 싶은게
용제건 처음엔 학생들한데 인기 많다고 나오네ㅋㅋ
뭐...지금은 피하면서 좋아할수는 있겠지만
안피하고 좋아하는게 낯설었어ㅋㅋ
또 주수겸과 오혜지는 잠수이별인건가ㅜㅜ
아님 저주 풀리면 다시 나올까?ㅜㅜ
마지막으로 준열이ㅜㅜ
보면서 계속 준열이 노력하는데 동하한테 계속 지는게
안타까웠거든
근데... 처음나올때보니까
스승님 인정받고 정체를 직접 말해주길 원했는데
결말이....
향상심으로 원하는게 항상 반이상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아ㅜㅜ
나라면 진짜 정신적으로 미쳐버릴것 같은데
너무 착하고 강해
작가님이 졸업전에 1등 한번만 시켜줬으면 좋겠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