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킨다가 성공하냐마냐 강하냐약하냐의 의미가 아니라 (스킬적 의미로는 오히려 본편에서 더 강조됐었고) 예전에 독자에게서 구해지고나서 독자형 지킬거라고 중혁이를 자기만의 방식ㅋㅋ으로 동경해오기도 했었는데 그랬던 애가 최근 외전에서 보니까 중혁이 생일편 기점으로 정말로 훌쩍 성장한게 느껴지더라넘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