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해일로
만드는 과정보단 앨범이 나온 후의 스토리 전개와 성장과 성공에 더 중점을 두는 편, 연예인으로서 주인공의 행보가 상당히 재밌음
위대한 소설가
주인공의 내면적 서술에 힘을 많이 썼음, 읽다보면 순문학 읽고 싶게 됨. 주인공 성장 중심의 스토리
다시 태어난 반고흐
교양강의 듣는 것 같은 착각이 많이 듦, 작가의 배경지식에 감탄하게 되지만 그런 식의 강의 부분이 분량을 많이 차지하고 있음
다시 태어난 배토벤
애 몸에 꼰대할배가 들어 있는데 귀엽다고 묘사되는게 불쾌해서 읽다 말았음,,,주인공이 작가의 최애같음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아이돌 기술
아이돌물인데 주인공의 작곡 능력에 더 집중해서 묘사됨, 근데 사실 약물빨? 시스템빨 많이 느껴짐. 작곡과 가수는 별개의 영역인데 왜 아이돌이 되어야만 그의 작곡능력이 꽃을 피는지 설득력떨어짐
달동네 천재작가
주인공이 쓰는 소설들이 썩 재밌어보이진 않지만 그 세계관에선 독보적으로 묘사됨, 주인공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제각각 다른 분야에서 천재임, 육아물 성향도 많이 보임
전생이 천재였다
지금 읽는 중, 사실 아직 잘 모르겠지만 다태반과 비슷한 분위기, 잔잔한 분위기가 좋음
+다 보고 추가...그 많은 여캐 두고 왜 하필
예술고 천재의 음악은 특별해야 합니다
읽는중, 하하버스의 구현. 나는 내가 잘하는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자꾸 나를 의식함...등장인물이 엄청 많음,,주인공의 천재성이 주류가 되는게 아니라 주류를 디스하면서 모난 돌처럼 튀어나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