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인간 남자 사람이 요리 고서를 찾다가
아직 꼬리 두개밖에 없는 구미호 어린이, 고양이 금손이 할아버지, 인간 여자 사람이 운영하는
이야기를 받는 전당포에 방문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소설인데
전당포 손님들 사연도 다채로우면서도 따뜻하니 좋다
이 작가님 전작인 고양이는 감정사를 키운다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작도 동물들 나오고 소소하게 힐링되어서 마음 편하게 읽기 좋아
요리 나오면 배고파지는게 단점 ㅋ큐ㅠ
문피아에 있고 월요일(15일)에 유료화 되니까 찍먹해보는거 추천해!
70화까지 나와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