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당가시비, 사천당가장녀 재밌게 본 덬이면 잘 볼듯?? 나도 앞의 두개 잘봤는데 얘도 존잼이야 초반부분 좀 엉성하고 허술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100화 지나고 확 재밌어짐
남궁세가 무너뜨릴 살수로 키워진 여주가 막판에 스승한테 넌 사실 남궁가 아이였고 니 손으로 가족들 죄다 몰살한거임 소리듣고 버려져서 죽음 그리고 회귀해서 남궁세가로 돌아가 가문 지킬라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로맨스 있는 무협로판인데 맛도리 로맨스임 남주가 뭔가 여주를 위한 남주롤이 아니라 비중있는 무협 조연캐 느낌인데 그러면서 또 여주와 로맨스 서사가 잘 어우러지는?? 뭔가 잘쓴 정통 판소로맨스 보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