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처음 등장했을땐 힘만쎈 철없는 고딩같았는데ㅋㅋㅋ
여전히 철없고 황당하고 엉뚱하고 정신없는데 헌터일할땐 진지하고 멋있음
어느새 멋진 A급헌터임... S급 올라서는 날이 기대된다
이번화도 여전히 단장님이 무리한 일 시키는데도 화내기보다는 자신의 임무에 걸려있는 목숨들의 무게를 생각하고
항상 이런걸 부담하고 있는 길마와 단장의 입장도 생각해보고....
이렇게 성장하는 청소년 넘 좋다 이제 졸업했긴했는데 표지도 그렇고 아직도 고딩같음ㅋㅋ
단장이랑 주길마는 이미 완성형이었고 성장은 고을지가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