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서 검은 머리가 주인공 흰머리가 투탑 남캐
줄거리는 나태마왕이던 주인공이 마계 vs 인간계 전쟁에서 죽고 눈떠보니까 신성제국의 저주받은 황자로 깨어났다 이거고
지금 나온데까지 다 달렸는데 주인공 강해지는 속도가 빠른데 다른 주요캐 2명도 무력적으로 거의 세계관 최강자급임
지금까지 서사 풀린 캐들은 남캐 위주이긴한데 여캐 묘사로 불편한거 크게 없고 로맨스 여지도 없었음
주인공이랑 캐들 티카타카 잘되고 조연캐들 서사 빌드업도 공들였다고 느꼈는데 주인공 부둥물이랑은 거리가 좀 있는듯 캐들간 케미가 서로 걱정해주고 희생하고 이런데서 나오는게 아니라 적의적은 나의 아군 이런쪽이라 다들 공포의 주둥아리이고 좀만 약한면모 보여주면 서로 극딜박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