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마교랑 싸워야 되는데
정파 대가리 깨부셔서 같이 싸워야 하는건 알겠는데..
그때도 발린걸 지금 무슨 정파마다 거의 반토막도 안남기고 다 죽으니까 이거 괜찮나..? 싶고
그리고 백천.......................은 그나마 없는 전력 중에서도 주요전력..이라
환골탈태 각인가! 싶었거든?
근데 요즘 묘사하는게 너무 너무너무 뭔가뭔가임
백천이 자기의 존재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특히 공이랑 얘기하면서 화산 장문으로 다 이룬 뒤에는 뭘 할거였는데 이부분이
뭔가 무인으로서 도움은 되지 못해도 다른 존재로 남을 수 있는가?로 갈 수 있겠단 불안함은 괜히 드는 생각인걸까ㅠㅠ
전력 생각하면 백천이 레벨업 단계인건데.. 고뇌의 시간이 길어지니까 마음이 복잡해져
상천약수로 다시 백천 돌아올 수 있을까??
단전도 개일찍 깨놓고 ㅠㅠㅠㅠ 비가가 진짜 너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