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무 근거도 없는 그냥 추측글임🥲)
플레이어 위성 만든 진족이랑 관계 있지 않을까?
이계를 예측하는 플레이어 위성을 만들 정도라면
은호의 딸이나 멀린 못지 않은 예언가일텐데 아직 떡밥이 없기도 했고.
명급리 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흑막이 노리는 것 중에 하나가 플레이어 위성인데 위성 관련해선 어떤 진족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다는 식의 언급밖에 안나왔었잖아.
플젯을 흑막이 만들었다면 애초에
해탈이가 정화되서 같은 편이 되는 루트 자체를 안 만들었을 것 같고,
이번 챕터 이름이 알기 어려운 조언인 걸로 봐서
플젯은 게임의 형식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든 게임이 아닐까?
실제로 의신이가 플마고에 등장했던 플젯에 대해
게임이 플레이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됨+플레이어를 조작함으로서 일반인들이 가진 플레이어 인식 개선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는 식?의 언급을 한 걸로 기억하거든.
조의신이 은광고로 온 후 예언가들이 모두 힘을 잃긴 했지만,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예언을 토대로
어떤 진족이 플레이어들을 돕고자 이 플젯을 기획한게 아닐까 하는...
근거 없는 추측을 해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