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화부터 시작되는 차변 3인칭 시점
안그래도 불안해보이던 멘탈 흔들리며 황영찬이랑 손잡는 듯 보이게 서술하는 연출 진짜 너무 알고봐도 심장 벌렁벌렁하고 짜릿함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는데 넘 재밌다 진짜 작가님이 이런 서술 진짜 잘하시는듯
젤 좋아해서 복습 자주 하는 건 차변 발작씬들이긴한데...(🫢......🤭) 이 파트도 진짜 재밌어서 몇번씩 다시보는듯
특히 저기서 황영찬 있는 방 열고 "스마일,하세요"하는 대사랑 마지막 황영찬 통수치며 경찰들 돌입하는 씬 너무 짜릿함ㅋㅌㅋㅋㅌㅋㅋㅋ
중간에 민재랑 다투는 씬은 진짜 헐 차변 멘탈 무너진거 맞나 하고 걱정했는데 민재도 연기 잘한거였ㅋㅋㅋㅋㅋ 차변 혼자 덫 놓고 아군도 속이기 작전인 줄 알았는데 속은 건 독자(나)와 황영찬이었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황영찬 비명처럼 차변 이름 부르짖을 때 너무 웃기고 통쾌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다시 읽는 중인데 너무너무 재밌어서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