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 운사? 얘기 나올 때부터 좀 손이 안 가기 시작해서
언제부턴가 그냥 소장만 해두면서 쌓아뒀었거든
언젠간 내가 이걸 풀겠지...
했는데 여기까지 쌓아두니까 이걸 언제 읽지 가 돼버렸다
한참 읽을 때는 복습도 엄청 했었어서 읽었던 부분 중에서 큰 줄거리는 다 기억나긴 하는데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가 기억이 안나...
그냥 처음 읽는 느낌으로 정주행하면 되겠지...
요즘 어떠니?? 그분 얘기가 좀 안 풀렸던 거 같은데 실마리라던가 정체 같은 게 크게 좀 힌트라도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