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살인자의 수기로 시작해서 너무 좋았음
그 직전에 "나는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단다 어쩌면 내 자신보다 더"
이렇게 나오는데 그 사랑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몰입시켜주는 효과도 있고
그리고 지하살인자의 수기로 시작해서 전지적 독자 시점 원고지 속에 숨은 어린 김독자로 끝난다는 점이....진짜 미치게 함
그 직전에 "나는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단다 어쩌면 내 자신보다 더"
이렇게 나오는데 그 사랑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몰입시켜주는 효과도 있고
그리고 지하살인자의 수기로 시작해서 전지적 독자 시점 원고지 속에 숨은 어린 김독자로 끝난다는 점이....진짜 미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