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에도 신해량이랑 같이 서지혁 부축해서 몇천개의 계단을 오른 무현쌤인데ㅠ
그리고 나중에도 애영이 총상 응급조치도 하고 신해량 감압병 걸렸을때도 부축했었는데
난 무현쌤이랑 신서백은 서로 없었으면 ㄹㅇ 해내지 못했을 거라고 봐서...(근데 트루아님?🥲)
그리고 난 특히 신해량이라는 캐릭터, 가장 힘이 있고 통솔하는 팀원들이 있는 캐릭터가
무현쌤의 방식이나 하는 말들에 전부 공감하고 믿지는 못해도 무시하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따라준 것도 ㄹㅇ 판타지라고 봐서ㅋㅋㅋ 이 점이 너무 좋았음
무현쌤이 가는 길이 어렵기는 해도 그게 맞다는 걸 회차를 통해 여러방식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