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워낙 나돌아다닌다고 하고 아웃사이더인 청명과 단짝으로 어울려다녀서 얘도 좀 비슷한과라고 생각했는데 가주가 제자 들여보자는 말하자 그렇게 반색할줄은ㅠ 제자 키우고 싶었구나...
가주가 제자 10명이라고 해서 난 속으로 헉했는데 당보는 더하라고 해도했겠지 진짜 얜 비도에 진심이구나 하는것을 느낌
그렇게나 제자 키우고 싶어했는데 가문이 비도 가르치는것마저 반대를 해서 못했다니ㅠㅠ
그런데 저런 가풍으로 확실히 당보가 쓰던 추혼비는 걍 유품으로 묻혀서 사라졌어야하는데 대를 물려서 당군악까지 간것을 보면 당시에도 청명이 뭔가를 해주긴해서 그나마 당보의 비도술도 100년후까지 남을수 있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