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나는거 싫어서 이제야 다 봤는데 진짜... 아이돌그룹, 팬과의 관계성, 인물들 능력치에 너무너무 벅차는거 내기준 최고인듯 진심ㅠㅠ
절실돌을 읽으면서 케이팝과 퍼스트라이트를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나도 햇살이인데 왜 퍼라 없어?ㅠㅠ
퍼라멤들도 다 너무너무너무 좋고 해원이가 온전히 자기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면서 끝나서 너무 벅차고 좋아ㅠㅠ
이 작가님이랑 진짜 잘 맞는 것 같음... 야구소설도 재밌었는데ㅠㅠ
차기작 빨리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퍼라 외전 조금만 더 풀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