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김독자컴퍼니만큼이나 100퍼센트면 좋겠지만 어쨌든 김독자가 돌아오는 걸 보고싶어 근데 외전을 읽어버리고 나니까 학현이도 못 놓겠어 학현이도 학현이로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이 양가감정의 줄다리기 속에서 이 판을 만들어 김컴 애들 죽이려하고 꼬마김독자 모아서 가둔 아스모데우스는 걍 싫어 이야기 끝났으면 퇴장하지 왜 기어나와ㅠ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엑스트라들도 아니고 니가 왜 와서 행패냐고 걍 김독자 싫어서 복수하는 거 아니냐고
수영이 죽지마 ㅜㅜㅜㅜㅠㅠㅠ 학현아 좀 더 빨리 달려가봐 하지만 니 몸은 챙겨 ㅠㅠㅠ 하씨 볼수록 성좌 같이 재밌는 이야길 바라는 내가 참 그렇다 싶으면서도 재밌어서 죄책감이 드네 이게 뭐람ㅋㅋ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