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시델렌티움
까마귀가면을 통해 조의신의 활약을 독점 중계 받는 중
현재 까마귀 가면이 꽤 증식해서 채널이 늘어남...
책임과 방관의 마왕답게 싸움에 안 엮이면서 즐기기만 하는 중
2위 용제건
목숨이 위태로운 친구를 지키기 위해 상위존재가 되려고 했었는데
이젠 그 친구도 호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상위 존재 안돼도 도울 수 있게 됨...
게다가 아버지, 제자 문제도 예전보다 더 신나게(+대놓고) 놀릴 수 있음ㅋㅋㅋㅋㅋ
조카같은 후예는 쑥쑥 자라고 조의신 하는 행동은 흥미롭고
유희계다운 삶 만끽 중
1위 백호
그 동안 말을 하지 않은 것은 과묵해서가 아니라
스포일러를 하지 않기위해서였다...!!
꿈 속의 조의신과 혼자만 만나면서
호족은 물론 독자들마저 열받게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