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같은 전개가 작가여서 갖고 있는 의무감에서 해방되는 이야기를 위한 빌드업이라면 완전 찬성이야 인물 자체가 너무 작가의 무게에 짓눌려서 고통받고 있단 느낌이었거든 좀 걱정되긴 하지만 절대 죽은건 아니라고 생각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