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락 진짜 넘 멋있는 캐릭터임 넘나 건국신화 위대한 왕 캐릭터인데 로맨틱하고 진중한데 나중엔 심지어 능글 캐릭터까지 섬렵해버리고 자기 신까지 지탱해버리는 캐릭터의 흐름이 촤라락 지나가면서 벅차올랐어 비겁하게 얼굴로 승부하지 않고도 캐릭터로 다이기는 개쩌는 캐릭터 ㅠ 사실 나중엔 도마뱀이 잘생기게 느껴짐
'라크락.' 황야를 떠돌던 그 젊은 리자드맨을 성운은 기억했다. 그 이름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었다. '상처 입은 자.' 성운은 이제 그 상처가 누구로부터 비롯되었는지 안다. 갸아아악
암튼 이작가님도 캐릭터쌓기 진짜 잘하시는거 같음 캐릭터 진짜 많이나오는데 이게 누구였도라 하는 캐릭터ㅠ없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