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량 서지혁 말이야 ㅋㅋㅋ
겨우 바다위로 올라 왔더니 어리바리 말랑말랑 치과의사가 있음.
어떻게 살아 남았구나! 해서 다가가니 손에 부상이 있음
상처 보니까 무려 4번째 5번째 손가락이 절단된거...
이야기 들어보니 망할 사이비 새끼들이 가져가서 제단에 바쳤대 ㅋㅋㅋㅋ
그 제단물까지 들이 마셨고 ㅋㅋㅋㅋ
ㅅㅂ 산전수전 다겪은 용병으로서도 진짜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일인데
의사쌤은 그정도로 끝난게 다행이란 투로 말함 ㅋㅋㅋㅋㅋ
얼굴 표정으로 놀람만 표현했지만 속으로는 너무 황당하고 기가막혀서 미치고팔짝 뛸듯 ㅋㅋㅋ
솔직히 용병으로서 테러범은 많이 겪어 봤어도 찐으로 제단 만들어 남의 손가락 바치는 놈들은 베테랑 용병들도 처음일 것 같아서
속마음 좀 알고 싶음 ㅋㅋㅋ 어떤 생각하는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