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페, 188화 완결
전반적으로 건조담백한 문체, 잔잔한 분위기, 회빙환X
시점이 많이 바뀜. 특히 무한이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그때는 거의 다른 인물 시점이야
나중으로 가도 시점은 왔다갔다 하는데 이야기 주인공이 무한이인건 분명하기 때문에 여주물ㅇㅇ 노맨스는 아님 럽라있고 비중 상당히 큼
여캐 많은데 성별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로 구별없이 씀 관련설정도 잘했다고 생각해
깨달음에 대한 얘기가 많음
제목은 일단 천마 손녀가 마교에 대항하는 내용이라서...인데 럽라 관련해서도 호불호 갈릴법함(사제관계로맨스)
앞부분은 특히나 좀 목표가 분명하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가는 느낌이긴 한데 이런 분위기 좋아하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