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의 무심한 척 어쩔 수 없는척 나쁘지 않았다, 괜찮았다, 얘네랑 안 친해져야지 이런 서술이 그림으로 보이면서 칭찬 받고 붕방강쥐 되는거나 애들 걱정 해주고 챙겨주고 어디서 털려오면 걱정하곸ㅋㅋㅋㅋ넘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