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 보스로 나오는 타락 정령...

은근히 플마고 상의 폭주한 유리 암시하고 있는데...




그렇다도 흑막이 만든 게임이라기엔

플z가 플마고 상에서 조금이라도

플레이어들한테 안 좋은 영향을 줬었다면

조의신이 지금까지 손 놓고 있었을리도 없고...🤔





실제로 작중에서도 플레이어인 캐릭터를 키우면서

플레이어들의 능력 향상/비플레이어들은 플레이어에 대한 이해도 향상

이런 뉘앙스의 게임의 친플레이어적(?) 영향력을 서술하고 있고...





플마고상의 옹길동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느낌과 추측만으로

"흑막의 음모"를 훔치려고 했고 어느정도 진실에 접근하고 죽었으니...



이 게임도 뭔가 흑막을 느낀 누군가가 어떤 식으로든 음모를 알게되서

플레이어들을 지원하려고 만들었다던가...?



ㅠㅠㅠㅠ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