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완결내용까지 언급하니 주의
좋은점
- 생각없이 보기 괜찮다(스토리라인이 복잡하지 않다)
- 캐릭터 개성은 글로도 잘 구분될 정도로 뚜렷한 편인듯?(유건 제외. 유건의 캐릭터성은 소설에서 주인공의 서술만 봤을땐 좀 오락가락하는거같음)
- 난 팬반응보다 주인공이랑 동료들 중심 서술이 좋아서 팬반응 적은게 호였음
- 판타지 비중 높은것도 좋아해서 완결 직전에 임현성 몸으로 복수 준비하던 그 시점도 좋았어
- 작가가 지어준 별명 맘에듦(세버지 슴경이 심쨩 이런거)
애매한점
- 아이돌물 치고 앨범작업보단 애들 케어+시스템이 치는 깽판+회사 경영 비중이 높음 내가 엄청나게 아이돌물을 기대하고 본건 아니라 그럭저럭 보긴 했다만
- 주인공 먼치킨 아님(춤 잘춘다던데 서술이 거의 없고 교통사고 후유증 패널티도 있어서...)+악역느낌나는 등장인물(예 : 나루의 부모님)의 처리가 시원치 않음 = 사이다감성을 기대하면 안됨
- 주인공의 가장 메인목표(복수)에 해당하는 분량이 너무 짧긴 한데 아이돌물에서 주인공이 맨날 복수복수하는 것도 이상할거같아서 애매
- 주인공 오지랖이 넓고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은 없어서 솔직히 주인공 중심의 소설이라기보단 그냥 연예계 군상극 보는 기분으로 봤음
아쉬운점
- 서술방식 중에 내가 안좋아하는 서술방식이 매우 자주 나옴
(~~의 정체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해놓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 아 힘들었다~ 하면서 다 끝난 장면 보여주고 중요한 부분은 회상씬으로 넣는 방식)
- 그 외에도 예능이나 자컨 서술할때 재밌게 잘 진행하다 갑자기 촬영 잘 마쳤다며 휙 넘어가기도 해서 아쉽더라
- 주인공 그룹 애들 서사는 짧고 해결방식도 단순한데 막상 라이벌그룹쪽 서사가 길게 들어가서 후반부 8인 유닛 결성과정이 고비였음
- 그래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강유건에게 서사가 쏠린다는 느낌을 받음 부여된 설정만 보면 강유건 얘가 주인공 해도 될 것 같을 정도로...
- 심나루< 개인적으로 불호인 캐릭터성(자기중심적 사고에 신경질 잘 내고 칭얼대는 캐릭터)인데 심지어 계약서 건도 뭐 오해도 아니고 빼박 잘못이 맞는데 왜 굳이 데리고 가려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했음
- 뽀실이가 사라짐
장기적인 연재를 예상하고 쓰신거같던데(소설 중반부쯤에야 튜토리얼 끝난거보면) 좀 급하게 완결낸 감이 있음 230화까지도 아직 경화 드라마 촬영하고 태평하게 샐러드 사업 넓히고 있어서 뭐지?? 분명 2nn화에 완결났을텐데?? 하면서 조마조마하고 봤던거같음
외전에서 쓰신 자컨 내용 보면 재미있어서 더 길게 쓰셔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앨범작업도 2번이 끝이고 그마저도 한번은 시스템 농간으로 활동도 못해보고... 급전개라해도 작가님이 완결 자체는 깔끔하게 내긴 하셨지만 더 길게 쓰실 수 있는 역량이 있었을거라고 생각
암튼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었어 깊게 생각할거 없이 작가가 제시한 이야기만 잘 따라가면 되는 작품이었음 떡밥도 예측하기 쉽거나 금방 풀어주더라
그치만 돌덕질 딥하게 했거나 먼치킨물 좋아하거나 설정 잘 따지며 보는 사람에겐 비추
웹툰은 강유건 등장장면부터 다르던데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 ㅋㅋ 좀 쌓이면 몰아서 까볼예정
좋은점
- 생각없이 보기 괜찮다(스토리라인이 복잡하지 않다)
- 캐릭터 개성은 글로도 잘 구분될 정도로 뚜렷한 편인듯?(유건 제외. 유건의 캐릭터성은 소설에서 주인공의 서술만 봤을땐 좀 오락가락하는거같음)
- 난 팬반응보다 주인공이랑 동료들 중심 서술이 좋아서 팬반응 적은게 호였음
- 판타지 비중 높은것도 좋아해서 완결 직전에 임현성 몸으로 복수 준비하던 그 시점도 좋았어
- 작가가 지어준 별명 맘에듦(세버지 슴경이 심쨩 이런거)
애매한점
- 아이돌물 치고 앨범작업보단 애들 케어+시스템이 치는 깽판+회사 경영 비중이 높음 내가 엄청나게 아이돌물을 기대하고 본건 아니라 그럭저럭 보긴 했다만
- 주인공 먼치킨 아님(춤 잘춘다던데 서술이 거의 없고 교통사고 후유증 패널티도 있어서...)+악역느낌나는 등장인물(예 : 나루의 부모님)의 처리가 시원치 않음 = 사이다감성을 기대하면 안됨
- 주인공의 가장 메인목표(복수)에 해당하는 분량이 너무 짧긴 한데 아이돌물에서 주인공이 맨날 복수복수하는 것도 이상할거같아서 애매
- 주인공 오지랖이 넓고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은 없어서 솔직히 주인공 중심의 소설이라기보단 그냥 연예계 군상극 보는 기분으로 봤음
아쉬운점
- 서술방식 중에 내가 안좋아하는 서술방식이 매우 자주 나옴
(~~의 정체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해놓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 아 힘들었다~ 하면서 다 끝난 장면 보여주고 중요한 부분은 회상씬으로 넣는 방식)
- 그 외에도 예능이나 자컨 서술할때 재밌게 잘 진행하다 갑자기 촬영 잘 마쳤다며 휙 넘어가기도 해서 아쉽더라
- 주인공 그룹 애들 서사는 짧고 해결방식도 단순한데 막상 라이벌그룹쪽 서사가 길게 들어가서 후반부 8인 유닛 결성과정이 고비였음
- 그래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강유건에게 서사가 쏠린다는 느낌을 받음 부여된 설정만 보면 강유건 얘가 주인공 해도 될 것 같을 정도로...
- 심나루< 개인적으로 불호인 캐릭터성(자기중심적 사고에 신경질 잘 내고 칭얼대는 캐릭터)인데 심지어 계약서 건도 뭐 오해도 아니고 빼박 잘못이 맞는데 왜 굳이 데리고 가려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했음
- 뽀실이가 사라짐
장기적인 연재를 예상하고 쓰신거같던데(소설 중반부쯤에야 튜토리얼 끝난거보면) 좀 급하게 완결낸 감이 있음 230화까지도 아직 경화 드라마 촬영하고 태평하게 샐러드 사업 넓히고 있어서 뭐지?? 분명 2nn화에 완결났을텐데?? 하면서 조마조마하고 봤던거같음
외전에서 쓰신 자컨 내용 보면 재미있어서 더 길게 쓰셔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앨범작업도 2번이 끝이고 그마저도 한번은 시스템 농간으로 활동도 못해보고... 급전개라해도 작가님이 완결 자체는 깔끔하게 내긴 하셨지만 더 길게 쓰실 수 있는 역량이 있었을거라고 생각
암튼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었어 깊게 생각할거 없이 작가가 제시한 이야기만 잘 따라가면 되는 작품이었음 떡밥도 예측하기 쉽거나 금방 풀어주더라
그치만 돌덕질 딥하게 했거나 먼치킨물 좋아하거나 설정 잘 따지며 보는 사람에겐 비추
웹툰은 강유건 등장장면부터 다르던데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 ㅋㅋ 좀 쌓이면 몰아서 까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