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관계로 불치병 완치? 장예찬, 여성연예인 성적 대상화 논란
장 후보는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 13일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강남화타'라는 판타지 무협 소설(12권 완결)을 출간했다. 소설은 주인공 '한지호'가 어느 날 화타(후한말의 의사)의 제자였던 자신의 전생을 깨달은 뒤 현생에서 명의로 이름을 떨치는 내용이다.
(중간생략)
장 후보는 26일 <오마이뉴스>와 통화에서 "수많은 영화나 웹툰에 19금 장면이 나오는데, 선정적인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하는 건 아니다"면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창작의 자유를 저해하는 나쁜 공격"이라고 밝혔다. 장 후보는 또 "판타지 소설 속 내용으로 성 인지 감수성을 지적하면 작가들이 가만히 있겠느냐"고 항변했다.
이어 "당시 인기가 많아서 카카오 웹툰으로 만들어질 땐 아무 문제 없다가 결국 제가 정치적으로 유명해지니까 뭐라도 긁어보는 것"이라며 "이게 정말 논란이 될 거였다면 그때 문제가 됐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실존 여성 연예인이 연상되는 인물을 소설에 등장시킨 것이 문제라고 보지 않느냐'는 물음엔 "한국에 이름이 몇 개나 된다고, 그거 비슷하게 연상된다고 실제 연예인한테 피해를 끼친 것이라고 하면, 아마 대부분 웹툰이나 소설도 다 걸리고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도 장 후보는 "(강남화타) 웹툰에 나오는 그 주인공들의 외모가, 이름이 비슷하다고 연상되는 분들 외모랑 전혀 안 닮았다"며 자신의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어떤 연예인을 연상시키는지 알고 있는 듯 한 답을 내놨다.
이게.... 이게 뭐임
정치인이 웹소설을 쓴거 자체보다 내용이 뜨악해서 문제인듯
실존연예인 관련된 부분은 안퍼왔으니까 원문가서읽어
ㅋㅋㅍ 판무라는데
https://naver.me/xHnasQiF
장 후보는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 13일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강남화타'라는 판타지 무협 소설(12권 완결)을 출간했다. 소설은 주인공 '한지호'가 어느 날 화타(후한말의 의사)의 제자였던 자신의 전생을 깨달은 뒤 현생에서 명의로 이름을 떨치는 내용이다.
(중간생략)
장 후보는 26일 <오마이뉴스>와 통화에서 "수많은 영화나 웹툰에 19금 장면이 나오는데, 선정적인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하는 건 아니다"면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창작의 자유를 저해하는 나쁜 공격"이라고 밝혔다. 장 후보는 또 "판타지 소설 속 내용으로 성 인지 감수성을 지적하면 작가들이 가만히 있겠느냐"고 항변했다.
이어 "당시 인기가 많아서 카카오 웹툰으로 만들어질 땐 아무 문제 없다가 결국 제가 정치적으로 유명해지니까 뭐라도 긁어보는 것"이라며 "이게 정말 논란이 될 거였다면 그때 문제가 됐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실존 여성 연예인이 연상되는 인물을 소설에 등장시킨 것이 문제라고 보지 않느냐'는 물음엔 "한국에 이름이 몇 개나 된다고, 그거 비슷하게 연상된다고 실제 연예인한테 피해를 끼친 것이라고 하면, 아마 대부분 웹툰이나 소설도 다 걸리고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도 장 후보는 "(강남화타) 웹툰에 나오는 그 주인공들의 외모가, 이름이 비슷하다고 연상되는 분들 외모랑 전혀 안 닮았다"며 자신의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어떤 연예인을 연상시키는지 알고 있는 듯 한 답을 내놨다.
이게.... 이게 뭐임
정치인이 웹소설을 쓴거 자체보다 내용이 뜨악해서 문제인듯
실존연예인 관련된 부분은 안퍼왔으니까 원문가서읽어
ㅋㅋㅍ 판무라는데
https://naver.me/xHnasQ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