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HGTGs
아 웹소 컨텐츠없네ㅋㅋ
하고 배 벅벅 긁던 나....
뭐 볼 거 없나 뒤적거리면서 찾다가
80화짜리 프롤로그가 있다?!는 어그로에 끌려
미래 모르는 회귀자를 보게됨
https://img.theqoo.net/YBGgp
호오.... 주인공이 제법 맛있게 생김
게다가 마침 50화 무료를 하고 있대서 찍먹 레쭈고~~^^ 을 외치며 호기롭게 들어감
일단 초반은 먼치킨 빙의물 클리셰 그 자체.. 였음 착각계(안좋은쪽으로)도 있고.. 비각성 일반인이였던 내가 죽고나서 다시 깨어나니 SSS급 헌터의 몸 속에?! << 라는.. 흔한 내용이였음
그러다 뭐 크고 자잘한 사건 빠박 해결하고나서 빙의한 몸으로 승승장구하나 했더니.... 짜자잔? 불타는 피자짤이 됐음
갑자기 걍 한국이 멸망직전이됨 (??)
글이 친절하지 않아서 더 당황함..
https://img.theqoo.net/uCGxA
갑자기 피폐해지기 전에도 묘사 없이 자기 멋대로 짜잔~ 이거 사실 이랬던거임ㅋㅋ 하고 보여줌
확실한 연결고리도 없이 사건이 지멋대로 훅훅 전개되고 넘어감... 독자 입장에선 그래서 뭐 어쩌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
사실 여기서 많이 실망함.. 주인공이 큰 결단을 내리는데 그냥 후루룩~ 하고 다음장면 넘어감ㅋㅋ 보통 사건이 일어나면 A(원인) - B(결정) - C(해결 직후) - D(결말) 이렇게 나오는데 여긴 AC 없고 냅다 B-D가 됨.. 그러다 가끔 AC를 던져줌....
https://img.theqoo.net/xSqlu
내 머릿속 회로를 풀 가동하다가 가끔씩 원작 묘사 나오는걸 아기새처럼 모이 받아먹길 기다려야함.. 이런 게 너무 어이없어서 바로 하차하려다가 하도 80화짜리 프롤로그래서 얼마나 대단한게 나오나보자 (...)의 마음으로 참고 읽었음
진심 이거 어디까지 내려가는거예요? 소리 나올정도로 밑도끝도없이 피폐해지기 시작함... 뭐 그러다 주인공과 빙의한몸의 관계가 풀리긴하는데....... 이래서 프롤로그라 했던거구나.. 하고 납득은 갔음
근데 프롤로그라고 해서 그 전의 묘사를 다 날려먹고 전개 뚝뚝 끊기는게 정당화되선 안된다고 생각함.... 킹치만 뒷내용이 궁금해서 조금씩 더 읽어보고있는데 주인공과 빙의한몸 사이의 유대감이 갑자기 퐁퐁 솟아남
https://img.theqoo.net/hFVrd
평소엔 개싸가지없던게 주인공앞에선 온순한 애완견 급임... 브로맨스 느낌 강함... 난 브로맨스 좋아하고 잘 읽는데 그 둘이 그런 끈끈한 관계를 가지게 된 계기!! 이런게 중요하단말야.. 근데 80화 언저리에서 던져준 이유로는 개연성을 너무 못느낌 ㅋㅋ큐ㅠ
암튼
80화를 기점으로 새로운 파트가 나오긴 하는데...
주인공 원톱 체제에서 갑자기 투톱체제로 넘어가는 느낌이라 음... 스럽고
왤케 주인공한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지 이해가 안돼서 일단은 하차할듯
앞 프롤로그 부분에서 좀 유려하게 전개가됐다면 뒷부분은 ㅇㅋㅇㅋ 나중에 풀리겠지~ 하고 스토리 궁금해서 달렸을텐데
프롤로그 부분부터 너무 내 최대 한도의 납득과 그럴수있지<<를 소진해버려서 더 이상 이 소설에 대한 기력이 남지 않음....
https://img.theqoo.net/mqcJU
그래도 흥미롭게 읽긴 했고.. 내용 자체는 흥미로워서 언젠간 기력을 채우고 재도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
+) 써놓고보니 불호 포인트만 잔뜩 있긴한데 수많은 불호포인트를 참을만큼 흥미로운 스토리고... 작가님 표현은 매끄럽고 심리묘사도 출중하심...
https://img.theqoo.net/oDceZ
아 웹소 컨텐츠없네ㅋㅋ
하고 배 벅벅 긁던 나....
뭐 볼 거 없나 뒤적거리면서 찾다가
80화짜리 프롤로그가 있다?!는 어그로에 끌려
미래 모르는 회귀자를 보게됨
https://img.theqoo.net/YBGgp
호오.... 주인공이 제법 맛있게 생김
게다가 마침 50화 무료를 하고 있대서 찍먹 레쭈고~~^^ 을 외치며 호기롭게 들어감
일단 초반은 먼치킨 빙의물 클리셰 그 자체.. 였음 착각계(안좋은쪽으로)도 있고.. 비각성 일반인이였던 내가 죽고나서 다시 깨어나니 SSS급 헌터의 몸 속에?! << 라는.. 흔한 내용이였음
그러다 뭐 크고 자잘한 사건 빠박 해결하고나서 빙의한 몸으로 승승장구하나 했더니.... 짜자잔? 불타는 피자짤이 됐음
갑자기 걍 한국이 멸망직전이됨 (??)
글이 친절하지 않아서 더 당황함..
https://img.theqoo.net/uCGxA
갑자기 피폐해지기 전에도 묘사 없이 자기 멋대로 짜잔~ 이거 사실 이랬던거임ㅋㅋ 하고 보여줌
확실한 연결고리도 없이 사건이 지멋대로 훅훅 전개되고 넘어감... 독자 입장에선 그래서 뭐 어쩌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
사실 여기서 많이 실망함.. 주인공이 큰 결단을 내리는데 그냥 후루룩~ 하고 다음장면 넘어감ㅋㅋ 보통 사건이 일어나면 A(원인) - B(결정) - C(해결 직후) - D(결말) 이렇게 나오는데 여긴 AC 없고 냅다 B-D가 됨.. 그러다 가끔 AC를 던져줌....
https://img.theqoo.net/xSqlu
내 머릿속 회로를 풀 가동하다가 가끔씩 원작 묘사 나오는걸 아기새처럼 모이 받아먹길 기다려야함.. 이런 게 너무 어이없어서 바로 하차하려다가 하도 80화짜리 프롤로그래서 얼마나 대단한게 나오나보자 (...)의 마음으로 참고 읽었음
진심 이거 어디까지 내려가는거예요? 소리 나올정도로 밑도끝도없이 피폐해지기 시작함... 뭐 그러다 주인공과 빙의한몸의 관계가 풀리긴하는데....... 이래서 프롤로그라 했던거구나.. 하고 납득은 갔음
근데 프롤로그라고 해서 그 전의 묘사를 다 날려먹고 전개 뚝뚝 끊기는게 정당화되선 안된다고 생각함.... 킹치만 뒷내용이 궁금해서 조금씩 더 읽어보고있는데 주인공과 빙의한몸 사이의 유대감이 갑자기 퐁퐁 솟아남
https://img.theqoo.net/hFVrd
평소엔 개싸가지없던게 주인공앞에선 온순한 애완견 급임... 브로맨스 느낌 강함... 난 브로맨스 좋아하고 잘 읽는데 그 둘이 그런 끈끈한 관계를 가지게 된 계기!! 이런게 중요하단말야.. 근데 80화 언저리에서 던져준 이유로는 개연성을 너무 못느낌 ㅋㅋ큐ㅠ
암튼
80화를 기점으로 새로운 파트가 나오긴 하는데...
주인공 원톱 체제에서 갑자기 투톱체제로 넘어가는 느낌이라 음... 스럽고
왤케 주인공한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지 이해가 안돼서 일단은 하차할듯
앞 프롤로그 부분에서 좀 유려하게 전개가됐다면 뒷부분은 ㅇㅋㅇㅋ 나중에 풀리겠지~ 하고 스토리 궁금해서 달렸을텐데
프롤로그 부분부터 너무 내 최대 한도의 납득과 그럴수있지<<를 소진해버려서 더 이상 이 소설에 대한 기력이 남지 않음....
https://img.theqoo.net/mqcJU
그래도 흥미롭게 읽긴 했고.. 내용 자체는 흥미로워서 언젠간 기력을 채우고 재도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
+) 써놓고보니 불호 포인트만 잔뜩 있긴한데 수많은 불호포인트를 참을만큼 흥미로운 스토리고... 작가님 표현은 매끄럽고 심리묘사도 출중하심...
https://img.theqoo.net/oDc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