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후속작(저주받은 아이)에 맥고나걸 교수가 해리한테 경고하거든?
해리가 덤블도어 초상화랑 대화하고 나서 일방적인 결정 내리니까 이건 살아 생전의 지식을 기반해서 대답하는 거라 결정에 도움은 될수 있지만
그사람으로 착각해선 안된다고 하는데 뭔가 같아보여서...
챗gpt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저작물 훑어서 학습하고 뱉는거잖아 근데 그 사람은 아닌거지
사람처럼 대답도 하고 본인 초상화 다른 곳에 있으면 다른 장소에서도 대답하고 꽤 비슷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