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은 계속 나오고 많은 독자들 최대 염원이긴 한데 이 소설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게 크리스텔까지 포함한 세 사람의 밸런스 유지라...
솔직히 크리스텔은 세드리크만큼 예민하지 않아서 충분하지 않다뿐이지 다른 신관 에테르로도 유지 가능하다고 나오긴 하지만ㅠㅠ
예서가 세드리크만큼 가인씨를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뒤로 갈수록 ‘셋’의 유대감을 공고히하는 내용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게 보여서 태자랑 궁주의 성약 길은 요원해 보이네
예서 교황될 미래 생각해보면 제국 황제한테 매여서 떨어질 수 없는 반려되는 게 어불성설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예서는 돌아가야 할 집이 있는 몸이니까.. 성약 후에 돌아가버리면 세드리크는 죽은 목숨이라ㅠㅠ...
머리론 이해 가능한데 그래도 역시 아쉽다ㅠㅠ 세드리크랑 영원히 영혼으로 맺어지는 거 보고싶은디..
솔직히 크리스텔은 세드리크만큼 예민하지 않아서 충분하지 않다뿐이지 다른 신관 에테르로도 유지 가능하다고 나오긴 하지만ㅠㅠ
예서가 세드리크만큼 가인씨를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뒤로 갈수록 ‘셋’의 유대감을 공고히하는 내용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게 보여서 태자랑 궁주의 성약 길은 요원해 보이네
예서 교황될 미래 생각해보면 제국 황제한테 매여서 떨어질 수 없는 반려되는 게 어불성설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예서는 돌아가야 할 집이 있는 몸이니까.. 성약 후에 돌아가버리면 세드리크는 죽은 목숨이라ㅠㅠ...
머리론 이해 가능한데 그래도 역시 아쉽다ㅠㅠ 세드리크랑 영원히 영혼으로 맺어지는 거 보고싶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