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아프고 어렸던 세드리크 입을 통해 들으니까 생가보다 더 처참해 오렐리는 저 후에 알렉상드르와 닮은 제자(거의 자식처럼 여겼던) 예서를 미친 베르너르 국서놈한테 또 한번 잃는 경험을 했다는게 너무.. 너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