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슴한 평양냉면 같은 소설 평범하게 사람사는 냄새나는 장르소설로 혹시 아는 사람있을 지 모르겠는데 몇년 전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그거 읽는 느낌 좀 남 소소한 힐링 에피소드물 느낌인데 훈훈한 호로록 재질이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