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조건 주인공이 최애인데 어느새 정다준 갓기가 내 맘 속에 들어와버렸다... 전에 서호윤이 막내 생일에 깜카로 놀려서 애 울 때 진심으로 짜증났었음ㅋㅋㅋㅋ 내새끼 누우가 괴롭혔냐!!! 근데 상대가 서호윤이라 면전에서 정다준 감싸며 저렇게 호통쳐도 씨알도 안 먹힐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