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조금 주무르는 것만 보고 상태 이상하다는거 바로 눈치채거나 말하는 내용만 보고 바로 불안해하는거 다 눈치채고ㅠㅠㅋㅋㅋ창문 보면서 국선아 시절에 창문 앞에 있던 해원이 보고 나중에 애들이 그 창문으로 사람이 떨어질수 있나 없나 시험까지했던 얘기 나누는거보고 걍 눈물만 남..해원이도 해원이지만 애들도 트라우마야 시벌놈들..
요즘 애들 즐겁게 활동해서 넘 행복하다..보이드 엔터랑 강효준 그저 빛..효준씨 첨엔 또 해원이 단물 빨아먹을 놈 하나 더 나왔나 했더니 애들은 해원이가 너무 소중해서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느라 휴식을 못 주는데 단호하게 일정 다 미루고 쉬게 만들 때 부터 빛을 느낌... 비슷하게 차우석도 처음에는 이 새끼는 또 뭔데 해원이를 힘들게해!? 했는데 스며든 뒤로는 퍼라애들이 못하는 방식으로 치대가며 해원이 편하게 만들어주고ㅋㅋㅋ
사실 주인공 멘탈 깨지고 몸 힘들고 이런거 미안하다 짜릿해 최고야 이러는데 해원이는 걍 행복만 했음 좋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