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끝까지 이렇게 감명깊이 읽은 무협은 난생 처음이다...
매일 누가누가 더 세냐 하는 작품을 읽다가, 마찬가지 글을 읽을 생각으로 누르기 시작했는데...
웹툰보고 개터지는 개그 무협이다 생각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뜻밖에 인생을 읽은 기분이 든다.
딱히 우주로 진출하지 않아도, 세상을 요동치게 만들고 발칵 뒤집어놓지 않아도 이렇게 여운이 남는 엔딩이 있구나...
선한 영향력의 끝판왕을 본 느낌이 들어.
매일 누가누가 더 세냐 하는 작품을 읽다가, 마찬가지 글을 읽을 생각으로 누르기 시작했는데...
웹툰보고 개터지는 개그 무협이다 생각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뜻밖에 인생을 읽은 기분이 든다.
딱히 우주로 진출하지 않아도, 세상을 요동치게 만들고 발칵 뒤집어놓지 않아도 이렇게 여운이 남는 엔딩이 있구나...
선한 영향력의 끝판왕을 본 느낌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