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시스템의 편리 아래 적응해온 사람이 세계를 다르게 보는건 정말 기적같은 일이고 그게 되더라도 이전까지의 자신을 부정하게 되기 쉬운데 메이칼은 이미 살아가는 방식이 단단하달까... 그런거같아 나였으면 이렇게 되는구나..하고 과거의 시간을 후회하는데에 몇년 쓸듯... 이 에피 너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