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화 좀 넘게까지 읽고 쓴 후기임
작품 내용 이야기부터 하자면
주인공은 망돌 출신이고 남동생은 1군아이돌이었는데
동생이 갑자기 실종됨 그래서 동생 찾아다니다가 회귀하게 된 이야기
초반에 동생 기획사들어가고
그 회사에서 아이돌 서바 나가고 이때까지만해도 재밌었어
이 작품 자체가 전형적인 아이돌물은 아니고
추리물 미스테리물 판타지? 이런 내용의 중심같은데
직업이 아이돌 지망생인 그런거같아
이거 자체는 문제가 아님 초반부터 그럴거같았고
이 작품 가장 큰 불호포인트는 난 우선 조연캐에 있어
여기에 남매가 두쌍나와 이 네명이 각자 사연이 있고
또 작품내에서 좀 영향력이 쎄
그 중에서 신씨 남매는 진짜 매번 나와서
치명적인척 뭔가 있는척하면서 알수없는 힌트주고
지들끼리 읽는 나를 왕따시키는 느낌
특히 중간에 이 남매들관련 에피가 엄청 길게 나와
난 그걸 다 이미 사둔거라 그냥 참고 읽었는데
여기가 진짜 걍 답답하고 주인공은 왜저러지 생각들면서
저 조연캐들 다 비정상적이고 공감도 안가고 매력도 안생김
오히려 저 구간 지나면서 저 4명 다 싫어졌어
그리고 다른 불호포인트는
주인공이 분명 동생 실종 관련 문제 해결하려고
시작하는 내용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저 남매에 휘둘리고
퀘스트에만 휘둘리고 정작 동생 실종은 까먹은거처럼
그렇게 느껴질 정도임
거기다가 분명 초반엔 얘가 머리 좀 쓰는 캐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갈수록 주변에 호구당하는 캐릭에 조연들에 끌려다니고 본인 의견 내는건 보통 또 자기희생하는거만 의견내고 내 기준 정상인 캐가 거의 없기에 주인공캐의 매력이 중요한데 갈수록 그냥 주인공 매력이 떨어짐
그냥 서바파트 재밌고 팬반응 현실감 있어서 장점 보이는데 그 장점이 이 소설의 주된 내용이 아니란게 아쉽고 저 내용들이 아까워
작품 내용 이야기부터 하자면
주인공은 망돌 출신이고 남동생은 1군아이돌이었는데
동생이 갑자기 실종됨 그래서 동생 찾아다니다가 회귀하게 된 이야기
초반에 동생 기획사들어가고
그 회사에서 아이돌 서바 나가고 이때까지만해도 재밌었어
이 작품 자체가 전형적인 아이돌물은 아니고
추리물 미스테리물 판타지? 이런 내용의 중심같은데
직업이 아이돌 지망생인 그런거같아
이거 자체는 문제가 아님 초반부터 그럴거같았고
이 작품 가장 큰 불호포인트는 난 우선 조연캐에 있어
여기에 남매가 두쌍나와 이 네명이 각자 사연이 있고
또 작품내에서 좀 영향력이 쎄
그 중에서 신씨 남매는 진짜 매번 나와서
치명적인척 뭔가 있는척하면서 알수없는 힌트주고
지들끼리 읽는 나를 왕따시키는 느낌
특히 중간에 이 남매들관련 에피가 엄청 길게 나와
난 그걸 다 이미 사둔거라 그냥 참고 읽었는데
여기가 진짜 걍 답답하고 주인공은 왜저러지 생각들면서
저 조연캐들 다 비정상적이고 공감도 안가고 매력도 안생김
오히려 저 구간 지나면서 저 4명 다 싫어졌어
그리고 다른 불호포인트는
주인공이 분명 동생 실종 관련 문제 해결하려고
시작하는 내용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저 남매에 휘둘리고
퀘스트에만 휘둘리고 정작 동생 실종은 까먹은거처럼
그렇게 느껴질 정도임
거기다가 분명 초반엔 얘가 머리 좀 쓰는 캐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갈수록 주변에 호구당하는 캐릭에 조연들에 끌려다니고 본인 의견 내는건 보통 또 자기희생하는거만 의견내고 내 기준 정상인 캐가 거의 없기에 주인공캐의 매력이 중요한데 갈수록 그냥 주인공 매력이 떨어짐
그냥 서바파트 재밌고 팬반응 현실감 있어서 장점 보이는데 그 장점이 이 소설의 주된 내용이 아니란게 아쉽고 저 내용들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