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독시에 나오는 철학 인문학 얘기도 어떻게 분석이든 프세터든 아님 혼자 대가리 굴리면서든 따라가면서 읽었으니 괜찮지않을까 하는 마음과 아 내가 이 머리로 읽어도 되나..하는 마음이 공존했는데
싱숑 멸이세는 이야기를 빌려와서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 걍 냅다 하시고계시네... 초반부만 읽었는데 이거 끝까지 다 읽고 한두번 더 읽어야 이해의 ㅇ까지 가겠다는 느낌이 온다......
내가 전독시 읽으면서도 철학이나 인문학에 조예 깊으신 분들의 분석글/프세터 보면서 부럽다 나도 이 이야기를 좀 더 깊게 즐기고싶다 생각했는데 멸이세는 더한거같다ㅋㅋㅋㅋㅋㅋ
싱숑 멸이세는 이야기를 빌려와서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 걍 냅다 하시고계시네... 초반부만 읽었는데 이거 끝까지 다 읽고 한두번 더 읽어야 이해의 ㅇ까지 가겠다는 느낌이 온다......
내가 전독시 읽으면서도 철학이나 인문학에 조예 깊으신 분들의 분석글/프세터 보면서 부럽다 나도 이 이야기를 좀 더 깊게 즐기고싶다 생각했는데 멸이세는 더한거같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