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주행 다시 했는데
초반에 소화하고 교복 광고 찍었던 서진우라는 캐릭이 이후에도 전천후하고 연락 주고받는다는 묘사도 있었고
갓엔터에 체육계+아이돌 출신 배우는 또 없으니 아이돌 계약 끝나면 남배로 영입해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음
근데 예의바른 청년 이미지가 도하하고 겹치기도 하고
작중에 진우라는 이름이 더 등장하고(소화 매니저 장진우/오세진 경성 스캔들 방영 후 문자보낸 지인 이진우 등등..)
지금 최신화 기점으론 딱히 언급도 없어서 걍 스쳐지나가는 캐릭인 거 같기도?
여배도 갓엔터 차림과 동시에 소화 윤미정 영입했는데 현재까지도 이 둘뿐이라 두명 정도 더 영입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작중 분위기로는 김건을 마지막으로 완결까지 소수정예 컨셉을 끝까지 유지할 거 같아서 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더 오래 보고 싶은 욕심이 있기는 한데
최근에 의미없이 분량 늘린다는 비판도 보여서 추가영입까지 하면 더 늘어질까봐 애매하네
어차피 영입하고 안하고는 작가님한테 달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