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잘 쓴 소설이라는지 알겠어 진짜....
맠다로 사서 6일만에 본편 다 읽고 외전 절반쯤 읽었거든
좀 몰아서 보는중이었어서 중간에는 살짝 의무같이 느껴지기도 했고 카셀 안나오는 부분은 좀 넘기고 싶은거 참고 보기도 했단말야??? 글고 내심 카셀이 내가 생각한 혐성주둥아리가 아니라 사알짝 싱겁다 싶기도 했었음
또 젖가슴이라는 단어도 너무 거슬렸고 대사의 어투라고 해야하나 가끔 문어체같아서 그것두 머릿속에서 자체보정해서 읽은적도 많았음
근데 결말보고 외전상권보는중인데 와 작가가 쓴 글 중에 단 하나도 허투루 쓰인게 없었구나 싶어 모든 인물이 다 엮여있고 의도가 있고 그게 다 짜여서 하나의 결말을 만들었다는게 참..... 진짜 공들인 글인듯..
ㅎ ㅏ 끝까지 읽고싶으면서 아껴두고 싶고 그렇다
확실한건 외전 읽으면서 머리 빡빡치고 있다는거임 아이고 이놈이 그놈이구나 그놈이 이놈이구나... 하면서ㅠㅠㅠ
맠다로 사서 6일만에 본편 다 읽고 외전 절반쯤 읽었거든
좀 몰아서 보는중이었어서 중간에는 살짝 의무같이 느껴지기도 했고 카셀 안나오는 부분은 좀 넘기고 싶은거 참고 보기도 했단말야??? 글고 내심 카셀이 내가 생각한 혐성주둥아리가 아니라 사알짝 싱겁다 싶기도 했었음
또 젖가슴이라는 단어도 너무 거슬렸고 대사의 어투라고 해야하나 가끔 문어체같아서 그것두 머릿속에서 자체보정해서 읽은적도 많았음
근데 결말보고 외전상권보는중인데 와 작가가 쓴 글 중에 단 하나도 허투루 쓰인게 없었구나 싶어 모든 인물이 다 엮여있고 의도가 있고 그게 다 짜여서 하나의 결말을 만들었다는게 참..... 진짜 공들인 글인듯..
ㅎ ㅏ 끝까지 읽고싶으면서 아껴두고 싶고 그렇다
확실한건 외전 읽으면서 머리 빡빡치고 있다는거임 아이고 이놈이 그놈이구나 그놈이 이놈이구나... 하면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