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주인공즈 상황 어떻게 풀까 예상 전혀 안될정도로 노답같았는데 지난번엔 프레데리크 황제폐하가 시몬스침대같은 안정감을 주더니 오늘자 이자벨 찢었다ㅜㅜ 지난주내내 착잡했는데 순식간에 마음의 평화를 얻고 막문단 실실 웃으면서 보는게 가능했음 그냥 다 잘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