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안함 텔마 외전까지 읽고 묵혀두고 있다가 풀고 읽고 있는데 전쟁 들어가고부터 서술이 진짜 춥다... 와 내가 판소 읽으면서 이런 감정을 느낄 줄이야 이쯤되면 레이 대신 무사이 뺨 한 대 치고 싶은 정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