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주변인물들의 소유나 집착에 시달리지 않는 좀 깔끔한 판소 없을까?
무명의 더쿠
|
10-15 |
조회 수 1762
내가 로판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하렘물을 피하겠다고 관련 키워드 다 건너뛰고 판소장르로만 집중적으로 봐도
어떻게든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더라고
주인공의 평범함 또는 비범함에 이끌린 주변인물들이 정체를 숨기고 어둠속에서 음험한 눈을 빛내거나
주인공 앞에서만 착한 척 하면서 어떻게든 관심끌고 소유하려고 하거나
기타등등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그냥 주인공이 인기가 많은 거
혹은 영웅이라 온 세상 사람들이 주인공을 떠받드는 건 문제가 안돼
주요 작중인물들이 주인공만 만나면 다 주인공한테 빠져서는
무력과 관계없이 지나친 부둥부둥을 시전하거나
슬쩍 외로운 눈빛하고 뒤돌아서서 주인공만 모르는 위험한 눈빛하고 그러는 거에 질렸을뿐임ㅜ
좀 마이너하긴 해도
인물들간의 관계가 깔끔하고 가벼운 소설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