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세계와 현실의 경계가 무너질 때마다 서술방식이 기묘하게 바뀌는데 나는 본인이 현실인간이라고 믿는 예서 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예서가 활자 속 인물로 변형되는 것 같아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