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생일이라 동료들이 케이크랑 선물 줬는데 소장님 그거 보시고 몰랐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그러더니 점심시간에 고급 초콜릿이랑 한 손에 담길 정도의 작은 꽃다발 사주셨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에요. 지난번 다른 직원 생일날에도 메이커 손수건 선물해주셨어요. 정말 고소하고 싶어요.